부산 초량교회(담임목사 김대훈) 교인및 방문 크리스찬들이 국민일보 창간 29주년을 하나님께 감사하고있다. 부산 초량교회는 1892년 베어드 선교사님에 의해 세워진 한강 이남의 최초교회이다. 일제 강점기에는 주기철 목사님의 부임하셔서 신사참배 반대와 독립운동에 앞장섰으며, 6.25 전란중에는 피난민들을 섬기는 일과 구국기도회의 본산이 되어 기도로 나라와 민족을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했던 교회이다.
강민석 선임기자 kang196021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