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같이 있어도 같이 있는 게 아닌…안철수 박지원 한자리에

입력 2017-12-09 16:54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박지원 전 대표가 9일 오후 전남 무안군 삼향읍 후광대로에 위치한 국민의당 전남도당 당사에서 열린 당원간담회에 나란히 앉아 있다. 국민의당은 안철수계로 분류되는 박주원 최고위원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자금 의혹 제보자'로 지목되면서 당내 비난과 여론이 들끓고 있다.뉴시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9일 오후 전남 무안군 국민의당 전남도당 사무실에서 당원간담회를 하기 앞서 박지원 전 대표와 나란히 앉아 있다. 국민의당은 안철수계로 분류되는 박주원 최고위원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비자금 의혹 제보자'로 지목되면서 당내 비난과 여론이 들끓고 있다.

맹경환 기자 khmae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