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가 ‘효리네 민박’ 시즌2 제작을 확정한 가운데 8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스트를 모집한다.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제주도 신혼집에 일반인들이 찾아가 하루 동안 머무는 이야기를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시즌1에서 민박집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어 관심을 모았던 아이유가 드라마 스케줄 탓에 합류가 불발됐다고 한 매체가 보도했다.
‘효리네 민박’의 게스트가 되려면 예약신청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해야 한다. ‘효리네 민박’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로그인을 한 후 글쓰기를 눌러 신청을 하면 된다. 게스트를 모집한다는 공고가 처음 올라온 8일 오후 4시 현재, 다양한 사연들과 함께 신청글이 해당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오고 있다.
‘효리네 민박’ 시즌1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9.995%(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해 종편 예능 시청률을 새롭게 썼다.
안태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