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나누기선교회(회장 성두현 목사)는 2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대신) 총회회관 2층 대강당에서 제11회 사랑의 콘서트를 연다.
콘서트는 인천 부평구 비전교회 성두현 목사 찬양사역(성역) 30주년 기념 행사로 열린다.
경기도 용인 화광교회 윤호균 목사가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콘서트에는 성 목사 이외에 이평찬 장욱조 고영철 김석균 노문환 김민식 안철호 임재현 박은이 등이 출연해 찬양과 연주한다.
또 테힐라사모합창단, 총회건립추진위원회 팀장들, GOODTV 합창단 등도 함께 한다.
행사는 바울선교회, 백석신학교 14기 동문회,백석대 목회대학원, 신월동 교동협의회, 북방선교회 등이 후원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