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레스토랑 와이스파치오에서 가수 에릭남과 LG전자가 만나 화제를 모았다. ‘와인 인 더 뮤직(WINE IN THE MUSIC)’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와인을 즐기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와인과 음악을 접목시킨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국민 남친’으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에릭남이 참석해 평소 즐겨 마시는 와인에 대해 소개하고, 와인과 잘 어울리는 노래를 추천하는 등 와인 애호가적인 면모와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동시에 뽐냈다. 또 와인클래스를 통해 LG DIOS 와인셀러 미니의 특장점에 대해 소개하고, LG DIOS 와인셀러 미니를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와인클래스는 와인을 배우는 문화보다 와인을 즐기는 문화를 자연스럽게 확산시키는 데 주안점을 뒀다”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들이 LG DIOS 와인셀러 미니를 통해 와인에 대해 좀 더 친숙하게 느끼고, 일상 생활에서도 와인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존 LG DIOS 와인셀러가 대용량으로 와인을 보관했던 것에 비해, LG DIOS 와인셀러 미니는 최대 8병까지 보관이 가능하여 혼족이나 와인 보관량이 적은 가정에서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아울러 LG전자 소형 와인냉장고 ‘LG DIOS 와인셀러 미니’는 출시 7개월 만에 국내 판매량 1만 대를 넘어서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주방, 침실, 거실 등 집안 어느 곳에나 설치할 수 있는 슬림한 사이즈와 실용적인 수납공간도 와인셀러 미니의 장점이다. 2중 글라스 도어를 적용해 자외선을 차단하고, 사용자가 1℃ 단위로 와인셀러 내부 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 최적의 환경에서 와인 보관이 가능하다.
한편, 이와 함께 LG전자는 에릭남과 함께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 포토타임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도 마련해 와인클래스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