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끝’ 한숨 돌린 최승호 MBC 사장 후보

입력 2017-12-07 16:28

MBC 사장 후보인 최승호 뉴스타파 PD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방송문화진흥회에서 MBC 사장 면접을 본 뒤 인터뷰를 하고 있다.

최종후보 3인은 이우호 전 MBC 논설실장, 임흥식 전 MBC 논설위원, 최승호 뉴스타파 PD이며, 이날 선출된 새 사장의 임기는 지난 13일 해임된 김장겸 전 사장의 잔여 임기인 2020년 정기 주주총회까지다. 방문진 이사회는 이날 최종면접을 페이스북 MBC계정 인터넷방송을 통해 생중계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