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파공부위 봉쇄 시연

입력 2017-12-07 15:52

7일 부산 영도구 부산해양경찰서 전용부두를 찾은 국제해사기구(IMO), 국제유조선선주연맹(ITOPF) 등 국제기구를 비롯해 중국, 일본, 러시아 해양오염사고 대응 관련 정부 대표와 국내외 해양재난 전문가들이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의 자체개발 장비를 이용한 선박 파공부위 봉쇄 시연을 지켜보고 있다. 이들은 해양경찰청이 허베이스피리트호 사고 10년을 맞아 해양재난 대응의 미래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국제컨퍼런스에 참가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