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자, 절반 가격의 흰색 비아그라 복제약 출시

입력 2017-12-07 15:34

지난 4일 미국 뉴욕의 제약회사 화이자 본사에 발기부전치료제 비아그라(왼쪽 푸른색 알약)와 자체 복제약 실데나필(오른쪽 흰색 알약)이 놓여 있다. 파이자의 독점판매권이 오는 11일 종료됨에 따라 파이자는 자체 복제약 실데나필을 현 비아그라의 절반 가격에 출시하기로 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