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태 前 대우조선해양 사장 1심 징역 6년

입력 2017-12-07 15:29

대우조선해양에 200억원대 손해를 끼치고 수천억원의 분식회계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남상태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남 사장은 이날 선고 공판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