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고풍 패션에 장발’ 류승범의 근황

입력 2017-12-07 14:06

배우 류승범의 근황이 6일 절친 배정남의 SNS를 통해 공개됐다.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은 SNS에 류승범과 함께 찍은 사진을 “아따 춥네 브라더~~~”라는 글과 함께 게시했다.


사진 속 류승범은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다. 긴 머리에 검은 뿔테 안경을 쓴 그는 카메라를 보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 올렸다. 어깨까지 내려온 장발도 인상적이지만 복고풍으로 스타일링을 한 패션도 돋보인다. 류승범은 지난해 김기덕 감독의 영화 ‘그물’에 출연하고 올해 2월 연극 ‘남자 충동’으로 대학로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안태훈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