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 '시크릿쥬쥬’ 체험존에 초청

입력 2017-12-07 12:30
사진: 영실업 빌리지 행사의 시크릿쥬쥬 드레스존 안내장

글로벌 완구 전문기업 영실업이 ‘시크릿쥬쥬 모델선발대회&파티’ 행사의 참가 기회를 아쉽게 놓친 어린이를 위해 특별한 시크릿쥬쥬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실업은 이달 17일 일산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영실업 빌리지’ 페스티벌에서 ‘시크릿쥬쥬 체험존’ 특별부스를 마련하고, ‘시크릿쥬쥬 모델선발대회&파티’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크릿쥬쥬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시크릿쥬쥬 모델선발대회&파티’는 지난 달 사전 접수 결과 250명 모집에 3800명이 응모해 폭발적 관심을 끌은 바 있다.


‘영실업 빌리지’ 내 시크릿쥬쥬 체험존에서는 시크릿 쥬쥬의 옷을 입고 시크릿쥬쥬가 되어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시크릿 쥬쥬 드레스룸’과 시크릿쥬쥬 향기 메이커를 통해 원하는 향기를 만들어볼 수 있는 ‘시크릿쥬쥬 향기 메이커샵’ 등이 마련됐다. 이와함께 찻잔에 쏙 리본토끼 토리, 아장아장 산책하는 아기푸들, 페어리쥬쥬 말하는 코디 핸드백 등 최신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영실업 빌리지’ 페스티벌의 ‘시크릿쥬쥬’ 체험존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시크릿쥬쥬 향기 나는 책갈피’ 혹은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으로, 다양한 체험 기회와 함께 시크릿쥬쥬 팬들에게 올 연말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크릿쥬쥬는 30년 간 패션돌의 대표 브랜드로서 여아들로부터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