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만든 기능성 허리쿠션, ‘씨가드 룸바’ 출시

입력 2017-12-07 11:45

바른자세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로 잘 알려진 '씨가드'(C-GUARD)에서 기능성 허리쿠션 제품인 '씨가드 룸바'(C-GUARD LUMBA)를 새롭게 선보여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기능성 생활용품만을 전문적으로 개발·생산·판매해 온 ㈜드로브로스(대표이사 오재욱) 연구실 책임자는 "수년간 연구 개발의 결과로 탄생한 '씨가드 룸바'(C-GUARD LUMBA) 제품이, 오랜 시간 앉아서 생활해야하는 현대인들의 바른자세 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드로브로스는 신경외과 전문의가 직접 개발한 '맞춤식 3중구조 베개 - 닥터필로', '고기능 목베개 - 씨가드', '스트레칭용 베개 - 씨가드 트랙' 등을 연이어 히트시킨 바른자세 생활용품 전문기업이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씨가드 룸바' 허리쿠션 제품도, 신경외과 척추전문의가 수년간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설계•개발한 제품으로서, 기존의 허리쿠션 제품들과는 차별화되는 혁신적인 상품으로 기대된다.

척추와 근육의 구조를 고려한 3차원 설계로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바른자세를 유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활용도 면에서도 사무실용, 학생용, 차량용, 스트레칭용 등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가성비 또한 높은 제품이다.

소재 또한 유아용품 등에 사용될 정도로 안전한 신소재인 '인티그랄 스킨폼'으로 제작되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장시간 사용시에도 내구성이 우수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