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전 대비’ 공군 5비행단, 항공기 제독훈련

입력 2017-12-07 09:58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은 6일 올해 마지막 전투태세훈련(ORE)의 일환으로 화학전 상황을 가정한 항공기 제독 훈련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훈련은 전시에 생화학탄을 탑재한 적의 미사일(TBM) 공격에 의한 항공기 오염 상황을 가정, 신속한 대응을 통한 전시 항공전력 생존성 증대 및 항공작전 지속 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사진은 제독반 요원들이 항공기 제독을 이후 화학물질 탐지를 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