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예수전도단 Youth Camp’, 내년 1월 포항과 오산에서 열린다

입력 2017-12-07 08:08
​‘2018년 예수전도단 Youth Camp’가 내년 1월 포항과 경기도 오산에서 열린다(포스터).

유스 캠프는 ‘가치 같이’ 주제로 1차 중부유스캠프와 2차 영남유스캠프로 나눠 진행된다.

중부유스캠프는 8~10일 오산성은동산에서, 영남유스캠프는 11~13일 한동대에서 이어진다.

​강사는 김준환 간사(예수전도단 춘천지부 대표간사), 김성익 목사(예수전도단 서울청소년사역 리더), 김광일 목사(예수전도단본부 간사), 서원석 목사(시냇가에 심은 나무 학교장), 정현민 간사(예수전도단 대구청소년사역 리더), 최정도 간사(예수전도단 천안아산 찬양사역 리더) 등 6명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중·고등학생이고 참가비는 6만8000원이다.

​최수영 예수전도단 청소년사역 책임자는 “하나님께서는 깨어 있는 그리스도인을 찾고 계신다”며 “유스캠프는 주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이 주님께 반응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