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5일 '아이누리'가 이웃 사랑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정부의 지원 없이 홀로 사시는 독거 노인분들께 따뜻한 밥상을 제공해 드리는 '전국천사무료급식소'에서 오미자 음료 '야미오미' 약 1,800만원 상당을 지원하는 나눔 및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매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는 소아청소년 건강기업 아이누리는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 나눔 섬김의 정신으로 참된 효를 실천하고 더불어 함께 나누며 밝고 아름다운 정의사회를 구현하는 ‘전국천사무료급식소’의 취지에 공감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사회공헌 및 자원봉사 활동을 지원했다.
1992년 설립된 전국천사무료급식소는 조그만 나눔을 시작으로 정부의 지원 없이 오로지 시민들의 지원과 사랑으로 운영되고 있는 선행단체로 현재는 전국에 26개의 무료급식소를 설치하여 소외되고 불우한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하고 있다.
전국천사무료급식소에 지원되는 야미오미는 100% 국내산 오미자와 국내산 홍삼 농축액 등을 담은 프리미엄 오미자 음료다. 오미자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며, 단백질, 칼슘, 철분, 비타민 등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영양성분을 갖고 있어 감기와 같은 호흡기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아이누리 황만기 대표이사는 “아이누리는 매해 건강 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