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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유승민 “예산안 통과, 자유한국당-국민의당 책임”
입력
2017-12-06 11:17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바른정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회의원-원외위원장 연석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유승민 대표는 “바른정당은 예산안에서 반대표를 던졌는데, 여소야대 국회가 문재인 정부의 첫 예산안의 심각한 문제를 고치지 못하고 통과 시킨건 역사에 큰 잘못으로 기록될 것”이라며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이 이에 대해 큰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