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오직 ‘100명’을 위한 깜짝 팬미팅 준비

입력 2017-12-06 09:44

걸그룹 블랙핑크가 팬들과의 깜짝 만남을 예고했다.

블랙핑크는 5일 밤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음날 깜짝 팬미팅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게시글에 따르면 팬미팅은 6일 저녁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열리며, 선착순으로 100명만 참여할 수 있다.

블랙핑크측은 6일 중으로 정확한 시간과 장소를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현재 예능프로그램 ‘블핑하우스’를 촬영하고 있다. 블핑하우스는 12월 중순부터 방송된다.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티저 영상 두 편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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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