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건강식품브랜드 다움(대표 김수경)은 한방원료를 더한 생식(生食), ‘생식보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한방생식 ‘생식보감’은 한방의학과 결합한 두번째 시리즈로 생식 최초개발자 김수경박사와 현미채식으로 건강프로그램에서 저명한 배한호 원장의 합작품이다.
배한호 원장은 “평소 현미채식 위주의 한식을 전통적으로 먹어본 우리나라 사람들은 ‘채식’이라고 하면 무언가 특별한 것. 까다로운 것 또는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 고유의 현미 채식은 까다롭지 않다”며 현미채식을 기반으로 생식보감을 만들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생식보감은 국내산 통곡물, 채소류, 과일류, 해조류와 식물성 유산균, 건조효모를 한 번에 담았다. 여기에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슈퍼푸드5종(브로콜리, 시금치, 마늘, 녹차, 토마토)과 뿌리채소 13종, 그리고 배한호 원장이 직접 선별한 전통원료 15종을 더했다.
생식보감은 1포(32g)에 120 kcal로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은 채우고 칼로리는 낮다. 자연유래 감미료 자일리톨을 더해 열량과 혈당지수를 동시에 낮추었다. 특히 현미, 보리, 통밀 플레이크와 사과크런치를 담아 저작활동으로 포만감이 높으며, 고소하고 달콤해 맛이 좋은 생식이다.
또한 다움의 자연철학에 따라 합성향료, 합성착색료, 합성보존료가 일체 첨가되지 않은 건강한 생식을 완성했다. 총 60가지 원료를 진공동결건조해 담아 고유의 맛과 향, 영양소를 최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배한호 한방전문의는 “우리 몸의 균형을 이루는 영양소가 고루 담긴 생식(生食)은 훌륭한 영양보충식”이라며, “생식보감은 일반식에서 챙기지 못하는 가시오가피, 산수유, 돼지감자, 약쑥, 영지버섯, 로얄제리, 동충하초 등 전통원료를 더해 약이 되는 밥상, 명품 한방생식을 설계했다”고 밝혔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