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전 멤버 가희가 둘째를 임신했다.
스포츠서울은 5일 단독 보도를 통해 가희가 아들 노아 군에 이어 둘째를 가졌으며, 현재 임신 2개월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또 YTN Star는 가희의 소속사 본부이엔티 관계자의 말을 빌려 “가희가 현재 임신 9주차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가희는 2016년 3월 사업가 양준무 씨와 화촉을 밝힌 뒤, 10월 노아 군을 출산했다. 4일에는 자신의 개인 SNS에 노아 군과 남편 양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우승원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