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방송인 가희(36)가 둘째를 임신했다.
5일 가희 소속사측은 “가희가 현재 임신 2개월이다”라며 “얼마 전 임신 소식을 들었다. 기쁜 마음으로 태교에 힘쓰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가희는 2016년 3월 26일 3살 연상 사업가 양문주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같은 해 10월 아들 노아 군을 얻었다.
지난 4일에는 SNS에 “그렇게 아빠만 똑 닮기냐. 열이 펄펄인데 아픈 기색도 없이 너무 해맑은 아가야. 얼른 열 내리고 더 신나게 놀자~!”라는 글과 함께 가족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가희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2012년 그룹에서 탈퇴한 후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