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등재 및 기념재단 창설 발기인 총회

입력 2017-12-04 21:40 수정 2017-12-04 21:44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W-KIKA)는 6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3·1운동 유네스코(UNESCO) 세계기록유산등재 및 기념재단 창설 발기인 총회'(준비위원장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를 연다.

행사에서 정세균 국회의장과 이낙연 국무총리가 격려사를 전한다.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는 헌시를 낭독한다.

유용태 대한민국 헌정회 회장, 이주영 국회 개헌특위 위원장, 정운안 전 국무총리, 박주선 국회 부의장, 김진표 국회조찬기도회장,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채의숭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장 등은 축사할 예정이다.

행사는 (사)한류문화산업진흥원, 한반도투데이가 후원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