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피겨 스케이팅 선수 최다빈을 응원하며 ‘드림 티아라(Dream Tiara)’를 출시 했다.
제이에스티나는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여성의 꿈을 응원하며 목표를 위해 도전하는 아름다운 순간을 후원한다’라는 브랜드의 철학을 담아 2008년 김연아 선수 후원을 시작으로 최다빈, 유영, 임은수, 김예림 선수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제이에스티나 관계자는 “올해부터 후원을 시작한 최다빈 선수가, 이번 2017-2018 시즌에 쇼트 프로그램 곡으로 ‘파파 캔 유 히어 미(Papa Can You Hear Me)’를 선택했다. 이는 김연아 선수가 처음 주니어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할 때 사용하였던 곡이기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김연아 선수를 롤모델로 삼고 있는 최다빈 선수가, 올해와 같이 중요한 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였으면 하는 바람에서 제이에스티나가 특별히 ‘드림 티아라’를 제작했다”고 전했다.
제이에스티나는 2009년부터 매 시즌 김연아 선수의 대회 프로그램 곡에서 영감을 받아 주얼리를 제작하여 왔으며, 김연아 선수가 국제 대회에서 직접 착용하여 매번 화제를 불러온 바 있다.
최다빈 선수를 위해 제작된 ‘드림티아라’는 그녀의 꿈을 응원하고, 이루어지길 바라는 소망을 담은 행운의 주얼리로 모던한 쿼팅의 스퀘어 스톤과 컬러 스톤이 포인트가 된 여성스러우면서도 심플한 스타일 아이템다.
최다빈 선수는 물론, 대한민국 모든 이들의 꿈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행운의 주얼리 ‘드림 티아라’는 전국 제이에스티나 매장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www.jestina.co.kr)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이담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