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슈티컬 전문 개발기업 ㈜바이오스탠다드는 한국 대표 피부미인 ‘고현정’ 화장품브랜드 KoY(코이) 노카라인의 연구개발을 맡아 ‘이너튠 노카 크림’과 노카 세럼’을 개발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바이오스탠다드만의 ‘원료와 제형기술’이 고현정의 ‘피부관리 철학’과 만나 탄생한 위 제품은 12시간 동안 온풍에 노출시킨 후 피부의 수분 지속력을 측정하는 임상 시험에서 뛰어난 보습 능력을 입증 받았다. 특히 국내 화장품 시장에서 첫 선을 보인 원료와 맞춤형 처방으로 매력적인 사용감을 지녀 화장품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한겨울에도 차 안에서 히터를 켜지 않는다’는 피부미인 고현정이 최근 이너튠 노카크림과 세럼을 출시하며 “이제 히터 켜도 되겠다”고 언급해, 일명 ‘히터켜 크림’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너튠 노카크림’과 ‘노카세럼’은 지난 달 26일 현대홈쇼핑을 통해 공식적으로 고객과의 첫 만남을 갖고 12월 6일 오전 1시 3차 앵콜방송으로 겨울철 보습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을 만족시켜줄 예정이다.
㈜바이오스탠다드는 코스메슈티컬 원료와 맞춤형제형을 전문적으로 개발하는 기술집약형 벤처기업이다. 2015년부터 대한스키협회 공식후원사로 활동하며 평창올림픽을 준비하는 국가대표스키선수 전용 피부보호제를 개발 및 공급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수입에 대부분 의존하는 화장품 원료를 국산화하고 제형기술을 차별화하여 컨셉원료만 강조하는 기존 코스메슈티컬과 차별화된 처방중심의 2세대 코스메슈티컬분야를 견인하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