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훈련 참관하는 김현미 장관

입력 2017-12-04 16:50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4일 오후 경기 남양주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미장 및 실내인테리어, 측량 등 실습훈련을 참관하고 있다. 최근 건설현장은 청년층 유입이 줄어들면서 고령화 상황과 인력부족, 불법 외국인근로자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김현미 장관은 이런 상황에서 건설기능지망 학생들의 훈련 여건을 점검하고 이들의 현장의견을 듣기 위해 모범 특성화고등학교로 평가받고 있는 남양주공고를 방문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