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트 오페라, ‘성추행 의혹’ 레바인 정직 조치

입력 2017-12-04 14:38

보스턴 심퍼니 오케스트라의 제임스 레바인 음악감독이 지난 2006년 7월 7일 매사추세츠주 레녹스에서 지휘하고 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는 3일(현지시간) 현재 메트 오페라의 명예음악감독을 맡고 있는 제임스 레바인을 성추행 의혹 주장에 따라 정직 조치시켰다고 발표했다.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