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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아직 유커는…’
입력
2017-12-04 13:33
4일 서울 명동 거리에서 외국인들이 관광을 하고 있다.
국회예산정책처는 올해 들어 지난 9월까지 중국인 방문객 감소로 국내 관광업과 숙박업 등의 매출이 약 7조4500억원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최근 한중관계 정상화로 인해 중국이 단계적으로 한국 단체관광금지 조치를 풀었지만 사드 갈등 이전 수준을 회복하려면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인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