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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예산안 법정시한 못 지켜 대단히 송구”
입력
2017-12-04 10:29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정우택 원내대표가 모두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류여해 최고위원, 정 원내대표, 홍 대표.
정 원내대표는 “예산안 법정시한을 지킬 수 없게 된 데 대해 대단히 송구스럽고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여당이 과감하게 결단을 내리고 야당의 주장을 받아들이는 이러한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다시 한번 호소한다”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