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환우돕기, 탤런트 김동철 장로 임직감사 남북찬양 콘서트

입력 2017-12-03 22:09 수정 2017-12-03 22:21
탤런트 김동철

대한민국 조찬기도회, 남남북녀평양예술단,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개혁) 등은 5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종로구 여전도회관 2층 루이시기념관에서 '남북찬양 콘서트'를 연다.

이번 행사는 불우 이웃 돕기, 환우 돕기, 남남북녀평양예술단장 김동철(탤런트) 장로 임직 감사예배를 겸한다.

코미디언 이범주, 복음가수 김보미 방근숙 장신희, 탈북인예술단, 한마음예술단, 한국기독교예술원생 등이 출연한다.

후원은 한국연예인선교회, 아른다운선교방송, 평창올림픽서포터즈 등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