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 우승의 호랑이 세레모니

입력 2017-12-03 17:09

3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2017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 울산 현대 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 0:0으로 비기며 시리즈 전적 1승 1무로 우승을 차지한 울산 현대 선수들이 '호랑이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