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찾는 도전’ 암벽타는 산타들

입력 2017-12-03 16:27

크리스마스를 20여 일 앞둔 3일 오후 서울 노원구 수락산 하강바위에서 거산거벽 암벽 전문 산악인 심권식 대장을 비롯한 등반대원들이 산타복장을 하고 ‘꿈과 희망을 찾는 도전’이라는 슬로건으로 인공등반을 하고 있다.

심 대장을 비롯한 등반대원들은 2018년 파키스탄 히말라야 타후라톰 서벽 1500m 세계 최초 코리안루트 개척등반을 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