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품질관리원, 돼지고기 원산지 판별법 개발

입력 2017-12-03 11:15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지난 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첨단 이화학분석 기술을 활용한 돼지고기 원산지 판별법을 개발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번 판별법은 동일한 품종이라도 국가별 사료, 기후 등 사육환경이 다를 경우 국산과 외국산의 육질 차이가 발생한다는 원리를 이용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