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향하는 최순실

입력 2017-12-01 17:10

‘국정농단 정점’ 최순실 씨가 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592억 뇌물’ 관련 91회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법원은 이날 공판에서 검찰의 최 씨와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의 통화 녹음파일 공개 요청을 받아들여 공모 관계 사실 여부를 확인한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