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야구단, “부산힘찬병원 감사합니다”

입력 2017-12-01 15:34

부산힘찬병원(병원장 이춘기)은 롯데자이언츠 주치의 병원으로서 시즌 공로를 인정받아 경남 통영 마리나 리조트에서 개최된 롯데자이언츠 납회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부산힘찬병원 이춘기 병원장은 “앞으로도 롯데자이언츠 주치의 병원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과 경기력을 유지하과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힘찬병원은 롯데자이언츠 주치의 병원 외에 부산시내 초,중,고 야구부의 메디컬 테스트를 지속해 야구도시 부산에서 야구꿈나무들이 부상없이 운동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