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유영대(사진)기자가 한국기독언론재단(이사장 임원순 목사)이 수여하는 ‘2017 대한민국 기독언론 대상’(취재 보도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재단 측은 “장애인 인권, 탈북자 문제 등 다년간 소외 계층의 입과 귀 역할을 충실히 해오며 한국교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시상식은 다음달 4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AW컨벤션센터 3층 크리스탈홀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기독언론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이지현 선임기자 jeehl@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