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 생매장한 지점 가리키는 피의자

입력 2017-11-30 14:33 수정 2017-11-30 14:49

29일 오전 강원 철원군의 한 농지에서 친모의 십년지기 여성을 생매장해 숨지게 한 혐의로 붙잡힌 박모(25)씨가 생매장 지점을 가리키는 모습. 박씨는 지난 7월14일 아버지(62)와 함께 수면제가 든 커피를 마시고 잠든 A(49·여)씨를 생매장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경기 분당경찰서 제공)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