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홍보대행사 ㈜더페이지미디어, 소상공인 위한 마케팅 서비스 본격화

입력 2017-11-30 13:45

종합언론홍보 광고대행사 ㈜더페이지미디어(대표 맹윤수)가 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 서비스를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더페이지미디어는 고객 경험을 유도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툴이자 기업과 소비자와의 소통 채널 중 하나인 디지털사이니지로 출발해 온라인홍보대행사로 사업을 확장,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종합홍보마케팅으로 알려졌다.

이후 일반 기업 및 브랜드 대행, 대형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 서비스도 동시에 강화하기로 했다. 더페이지미디어가 가지고 있는 마케팅 노하우와 함께 프랜차이즈 본사 및 소상공인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등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의도다.

특히, 프랜차이즈 매뉴얼부터 및 포스(POS)기기 운영까지 사업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과정을 원스탑으로 진행할 수 있다.

또한 더페이지미디어는 지난 2010년부터 지금까지 자체 서포터즈 ‘페이지클럽’을 운영하며 서포터즈에게 다양한 브랜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맹윤수 대표는 “대형 기업이나 브랜드의 경우에는 체계적이며 어떤 목표로 광고와 홍보를 진행하는지 알 수 있지만 소규모 스타트업이나 소상공인의 경우에는 단순 디자인부터 전반적인 온라인 마케팅에 대해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면서 “음식점뿐만 아니라 뷰티, IT, 일반제품 등 첫 시작을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현재 더페이지미디어는 매장 오픈 패키지, 온라인 마케팅 패키지 등 각각의 컨셉에 맞게 맞춤형으로 제안하고 있으며, 가격적인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소상공인에 한하여 특별한 가격으로 진행하고 있다.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 혹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