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가대표 사격팀, 포항 지진피해 성금 기탁

입력 2017-11-29 23:55

올림픽 역사상 베트남 최초 금메달리스트인 호앙 쑤안 빈과 그를 가르친 박충건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국가대표 사격팀이 경북?포항시 사격연맹과 함께 29일 오후 포항시청에 지진피해 성금을 기탁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