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살을 찌우는 콜라겐 필러 앰플 ‘천수애’

입력 2017-11-29 15:45

피부 외부 노출이 다른 계절에 비해 적은 겨울철, 필러나 쁘띠 시술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처음 시술을 받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지난 해 주입한 필러나 지방이 모두 빠져 재시술을 고민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시술을 결정하기 전, 피부에 대해 근본적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연예인들만 봐도 한 번의 횟수로 끝나는 것이 아닌, 여러 번 주기적으로 시술 받는 경우가 많은데 그로 인한 결과는 대부분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운 주름 뿐이다.

이는 피부 속의 조직과 연관이 있다. 필러 등의 시술에 함유 된 성분은 화학적으로 만들어져 진피 조직과 융합하지 않기 때문이다. 히알루론산 또는 콜라겐을 만들어 주입을 한다 해도 원래 존재했던 피부 조직처럼 자연스럽게 스며 들어야 하는데, 시술을 통해 채우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이다.

하지만 해결책 의외로 간단하다. 살을 찌우려면 음식을 섭취해야 하듯, 피부 역시 먹는 것으로 속을 탱탱하게 채우는 방법이다. ㈜뉴트리(Newtree)에서 출시된 콜라겐 필러 앰플 ‘천수애’는 섭취해도 살로 가는 것이 아니라 피부 속만 팽팽하게 채워주는 역할을 하는 제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천수애 제품은 피부 속 필수 구성 조직 세가지인 콜라겐, 히알루론산, 엘라스틴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세 가지 성분은 피부 보습과 탄력, 주름 완화 개선이 된다는 기능성을 한국식약처로부터 인정 받기도 했다. 또한, 한국인 중년 여성의 인체 시험 결과에서도 그 효과가 입증된 바 있다.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필러 등의 시술도 좋겠지만, 피부 속부터 살찌워 자연스러운 탄력을 원한다면 천수애 콜라겐 필러 앰플을 고려해볼 수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