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인아가 전효성을 꺾고 섹시 댄스 최강자에 올랐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 스타'에는 배우 설인아가 출연했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답게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설인아와 가수 전효성의 즉석 섹시 댄스 대결을 했다. 전효성은 선미의 '가시나'로, 설인아는 현아의 '베베'로 댄스 실력을 뽐냈다.
승자는 이날 출연자 중 유일한 청일점인 아이돌그룹 몬스타 엑스의 셔누가 선택했다. 셔누는 귀여움과 섹시미를 동시에 보여준 설인아를 택했다.
설인아는 지난 9월 종영한 KBS 2TV '학교 2017'에서 홍남주 역으로 사랑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