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움안과, 2017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의료서비스 부문 ‘올해의 최고 브랜드’ 수상

입력 2017-11-29 13:24

강남 아이리움안과가 한국소비자협회와 국회 정무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소비자대상’에서 의료서비스 부문 ‘올해의 최고 브랜드’를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소비자의 권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해 기업 및 개인(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아이리움안과는 안과 병·의원 중 유일하게 의료 서비스 부문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리움안과는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 코웨이브라섹, 근난시 동시교정 렌즈삽입술 등 환자 1:1 맞춤형 시력교정술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아 왔으며 백내장, 원추각막(각막확장증) 등 질환 치료 성과를 북미, 아시아, 유럽 등 해외 학회를 통해 전수하면서 의료한류를 증명하고 있다.

세계 최고 권위의 해외 학술지에 SCI 논문 38편을 발표하고, 다국적 의료기업에 의학자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이리움안과는 우수한 수술 증례와 연구성과를 인정받고 있으며, 11월 현재 국내 유일 스마일라식 엠버서더, 아시아 유일 코웨이브 레퍼런스 센터로 지정되어 있다.

한국인의 각막 강성도 정상범주를 논문으로 최초 규명, 한국인에 맞는 ICL렌즈사이즈 등 서양인 기준에 맞춰져 있는 안과수술 안전 기준을 국내 환자들에 맞추기 위한 다양한 연구를 전개하여 수술의 안전을 지향하고 체계적인 관리로 부작용의 선제적 예방을 하고 있어 꾸준한 신뢰를 얻고 있다는 평가다.

이날 아이리움안과 최진영 원장은 “언제나 환자의 건강과 안전을 중심으로, 질 높은 의술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