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북한 추가도발 대비해 만반의 대비 태세 갖춰야”

입력 2017-11-29 10:32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민의당 대표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안철수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안철수 대표는 “북한의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도발을 강력하게 규탄하며, 정부는 북한군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해 만반의 대비 태세와 국제공조를 통한 강력한 조치를 취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민의당은 국민을 섬기고,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국민의 마음을 풀어주는 진정한 겸손의 자세가 필요하기에 ‘겸손’을 ‘회초리’로 상징화해 백드롭을 변경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