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정미경)와 월드비젼 서울동부지역 본부(본부장 홍성호)가 행사를 주관했다. 이날 사랑의 동전 모으기 행사에는 어린이집 보육아동과 교직원 37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 한푼 두푼 모아 동전으로 가득 찬 사랑의 빵 저금통 2000여개를 개봉했다.
지난해 광진구는 ‘사랑의 동전 모으기 행사’를 통해 모금한 금액 전액을 월드비젼에 전달해 미얀마' 쎔꼼민째이 유치원'을 설립하는데 기부했다.
곽경근 선임기자 kkkw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