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바라의 운영사인 주식회사 바라는 통일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지원한 영화 ‘련희와연희’에 대한 배급을 지원했다.
주식회사 바라의 종합쇼핑몰 요기바라에서는 ‘련희와연희’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으며, 해당 영화는 오는 12월 14일 극장개봉을 앞두고 있다. 공식협찬의 참여한 요기바라는 럭키캔으로도 많이 알려진 온라인몰이다.
영화 ‘련희와연희’에서 연희는 탈북과정에서 아이를 잃은 새터민으로 가정폭력을 이기지 못해 가출한 여고생으로 출연한다. 서로의 상처를 보듬는 과정을 통해 대안가족의 탄생을 비유적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작가 출신 최종구 · 손병조 감독이 공동 연출한 영화로 연극배우 출신 이상희와 신예배우 윤은지가 출연한다.
영화를 연출한 최종구,손병조 감독은 작가출신으로 다수의 상업영화에 참여했다. ‘련희와연희’에서 주연을 맞은 이상희는 ‘스프레이’, ‘유리 동물원’, ‘독고다이 원맨쇼’ 등에 출연했으며, 연희 역의 윤은지는 신인 배우이다.
한편, 주식회사 바라는 ‘련희와연희’ 배급지원을 시작으로 추후 다양한 영화관련 배급 및 직원제작을 준비 중이며 다양한 문화콘텐츠에 대한 사업영역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