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제주방송 심포니오케스트라 ‘제5회 정기연주회’

입력 2017-11-28 14:51 수정 2017-11-28 15:05
CTS제주방송 심포니오케스트라 연주 모습

CTS제주방송(지사장 오동환) 심포니오케스트라(단장 홍혜자)는 다음달 12일 오후 7시30분 제주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제주대 허대식 교수가 지휘하는 이 연주회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이 믿은 더욱 굳세라’ ‘다 찬양하여라’ ‘ `나는 마을의 일인자(Largo al factotum della citta)’ 등 찬양과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인다. 
페르마타 앙상블

바리톤 허종훈, 소프라노 전지영, 페르마타 앙상블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다.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은 “CTS제주방송이 제주 복음화를 위해 영상선교 사역을 계속 펼칠 수 있도록 기도와 후원으로 동역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하나님의 사랑이 가득 넘치는 음악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바리톤 허종훈

소프라노 전지영

CTS제주방송 심포니오케스트라는 2013년 창단했다.  국내외 연주회 등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함은 물론 도내 음악인간의 상호 교류와 연주 활동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