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거래 세무조사 중간 결과 발표

입력 2017-11-28 13:04

이동신 국세청 자산과세국장이 28일 오전 정부세종2청사 국세청에서 부동산 거래 관련 세무조사 중간결과와 추가조사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국세청은 탈세 혐의자 588명을 세무조사 해 그 중 261명에게 581억원을 추징했고, 부동사 거래 과정에서 세금 탈루혐의가 있는 255명에 대해서도 추가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