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성갑(55) 수석코치의 장녀이자 걸그룹 에프터스쿨 유이의 친언니 김유나씨가 결혼한다.
28일 SK 와이번스는 “김성갑(55) 수석코치가 첫째 사위를 본다”고 밝혔다. 김 코치의 장녀 김유나 씨는 다음 달 3일 인천 연수구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신랑 박희억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린 뒤 필리핀 세부로 4박 6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한편, 유이는 최근 KBS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에서 수진 역을 맡아 김재중과 환상의 케미를 뽐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