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비만클리닉은 2018 대학입학 수학능력시험 준비로 몸과 마음이 지친 고3 수험생들을 위해 12월 한 달간 ‘365mc와 함께 하는 재미있는 수능 다이어트(재.수.다) 특강'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포스터 참조).
재.수.다 특강은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365mc 소속 의료진이 서울과 대전, 부산 소재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 수백 명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365mc는 특강을 통해 대학 입학 또는 사회진출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올바른 건강 상식과 다이어트 방법을 알려주고, 체형 관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줄 예정이다.
365mc 대표원장협의회 김남철 회장은 “다이어트는 매년 실시되는 ‘수능 후 가장 하고 싶은 일’이라는 주제의 설문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한다”며 “수험생들에게 다이어트와 건강 상식에 대해 올바른 내용을 인식시켜줌으로써 활기찬 20대를 맞을 수 있도록 특강을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365mc 식이영양위원회 김우준 위원장은 “수험생들은 물론 성인들도 다이어트를 위해 가장 많이 하는 게 ‘굶기’”라며 “자칫 잘못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할 경우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점을 알려주고, 수험생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365mc는 앞으로도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비만 예방 강좌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365mc는 서울과 부산 2개의 지방흡입 특화 병원을 포함한 총 17개의 전국 네트워크 및 전문식이영양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기수 의학전문기자 ksle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