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주민들’

입력 2017-11-27 16:17

27일 오후 지진 피해 지역인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한미장관맨션 건물 외벽이 지진의 영향으로 떨어지고 갈라져 있다. 포항시는 지난 19일 맨션에 대한 1차 안전점검 결과에서 주민 사용 가능 판정을 내렸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