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홍준표 대표가 모두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류여해 최고위원, 정우택 원내대표, 홍 대표, 이철우, 김태흠 최고위원. 홍 대표는 리쇼어링(본국회기·Reshoring) 방안이 없을까 해서 베트남에 가보니 현지에 있는 기업들이 국내로 돌아올 생각이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한국의 경우 임금도 베트남보다 10배 정도 높고 강성노조도 있고 정부는 기업옥죄기와 압박에 혈안이 돼 있다보니 기업이 국내에 다시 들어올 가능성은 전무하다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