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션매거진 W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희선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랑콤(Lancome)의 홀리데이 컬렉션 메이크업 룩을 선보였다.
1977년생으로 올해 만 40세인 김희선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강렬한 레드립과 핑크립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치명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희선은 올 하반기 방송된 JTBC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를 통해 연기파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최근 열린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배우 부문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소연 인턴기자